•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이노베이션데이"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포커스] ‘솔리드웍스 2020’ 출시... 플랫폼과 연동돼 성능과 협업 강화
다쏘시스템코리아가 10월 23일 르메르디앙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최신 버전인 ‘솔리드웍스(SOLIDWORKS) 2020’의 출시를 알렸다. 이날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또 한 번의 진화’라는 주제로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19’도 개최하고, 솔리드웍스 2020의 신기능 소개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활용 사례들을 공유했다. ■ 박경수 기자      한 번 더 진화한 ‘솔리드웍스 2020’ 전 세계 6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솔리드웍스는 향상된 기능과 워크플로를 통해 콘셉트 설계부터 제품 제조에 이르기까지 제품개발 전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한편, 빠른 업무 처리를 지원해 왔다.  솔리드웍스 2020은 솔리드웍스 사용자 커뮤니티를 통해 얻은 수천 가지 피드백들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통합되어 있는 솔리드웍스 2020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협업을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동향과 비즈니스 요구에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다쏘시스템코리아 김화정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솔리드웍스는 변화의 핵심과 늘 함께 해왔다. 솔리드웍스가 처음 개발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95 플랫폼이 세상에 나오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윈도우 기반에서도 돌아갈 수 있는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만들어보자는 시도에서 개발됐다. 이로써 많은 유저들은 고가의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는 대신 윈도우 환경에서 CAD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화정 본부장은 또 “다쏘시스템이 말하는 새로운 진화의 핵심은 클라우드 플랫폼 제품 전략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지원되는 제품들에 있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데스크톱에서 사용하던 CAD 중심의 환경이 아니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라는 통합된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확장된 개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김화정 본부장      여기에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 전략이 더해지면서 솔리드웍스는 CAD 설계 툴이라는 개념에서 시뮬레이션 영역으로 확장, 외부 및 글로벌 협업, 서플라이 협업,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시뮬레이션 영역에서의 컴퓨팅 파워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올해 2월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월드 2019’에서 클라우드 환경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그후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3DEXPERIENCE.WORKS)’라는 전략을 제시하고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환경에서 지원되는 다양한 제품들의 포트폴리오를 발표해 왔다. 이러한 배경에서 성능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솔리드웍스 2020은 많은 혁신과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클라우드 환경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진화 다쏘시스템 지앙 파올로 바씨 솔리드웍스 CEO는 ‘솔리드웍스와 디자인의 미래’를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했다. 지앙 파올로 바씨는 “다쏘시스템은 2005년부터 14년 동안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다. 현재 다쏘시스템은 11개 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124개국의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64개 랩에서 함께 협력하고 있다. 25만개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12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솔리드웍스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기능들을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새로운 연결점을 구축했다.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새로운 개발, 혁신, 협력, 생산 방식을 모색할 수 있는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함으로써 과거에 솔리드웍스가 윈도우 기반의 3D CAD를 처음 선보여 3D CAD의 대중화를 이뤘던 것처럼 솔리드웍스가 또 한 번 진화할 수 있게 변화됐다”고 강조했다. 다쏘시스템 변화의 핵심은 프로덕트 씽킹(Procuct Thinking)에서 플랫폼 씽킹(Platform Thinking)으로 전환됐다는 점이다. 바씨 CEO는 이러한 변화에서 다쏘시스템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본 카테고리는 ▲Lifecycle scope ▲Discipline scope ▲Information scope ▲Collaboration ▲Data model이라는 5가지라고 말했다.  제품에만 초점을 맞췄을 때는 제품 디자인 영역이 중요했다. 하지만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은 콘셉트 작업부터 시장출시, 리사이클 등 훨씬 더 큰 영역으로 움직이고 있다. 제품 하나하나 개별적인 작동에만 관심이 있었지만 이제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전환되면서 전체적으로 하나의 틀에서 함께 작업하고 확장됨으로써 연결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는 파일이나 문서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각각의 버티컬적인 요소로 작동했다면 플랫폼 환경에서는 공통의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개별 데이터를 지식으로 전환해서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에서의 협업으로 통합적인 데이터 모델이 필요해졌고 함께 사용하고 있다. .지앙 바올로 바씨는 “올해 2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솔리드웍스 월드 2019’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 전략을 처음 발표했다. 보다 전문적이고 강력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솔리드웍스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며, “2020년에는 10년 넘게 이어온 ‘솔리드웍스 월드’를 ‘3D익스리피언스 월드’로 바꿔서 미국 내쉬빌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내년 행사에 참석한다면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어떻게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다쏘시스템 지앙 파올로 바씨 솔리드웍스 CEO   스타트업, 교육 분야 등 솔리드웍스 지원 강화 한편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2020을 소개하는 자리에 솔리드웍스의 혁신 사례로 2개의 국내 스타트업을 소개했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와이닷츠 윤영섭 대표는 자사가 개발 중인 치매예방 로봇 ‘피오(PIO)’가 솔리드웍스를 이용해 어떻게 디자인되고 제품화됐는지 설명했다. 도구공간 김지효 대표도 자사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로봇 ‘D-Bot Light’ 같은 개발사례를 설명했다.  솔리드웍스는 기존 데스크톱 제품 외에도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 전략 아래 에노비아웍스(ENOVIAWORKS), 시뮬리아웍스(SIMULIAWORKS), 델미아웍스(DELMIAWORKS)를 함께 묶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디지털화된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콘셉트 기획부터 제품 설계, 제조, 데이터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이승철 기술대표는 “이번에 소개하는 솔리드웍스 2020과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솔리드웍스와 통합해 솔리드웍스 사용자들이 다쏘시스템의 다양한 브랜드의 솔루션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전략이다”라고 설명했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이승철 기술대표      또한 “솔리드웍스를 사용하는 설계자들은 한정된 시스템에서 빠르게 설계해야 되는 직업의 특성 상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기능을 선호한다. 하지만 새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업무에 적용하는 것은 아니다. 유저의 작업 환경에 따라 1~2년이 더 지나야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은 기계나 장비들을 다루는 일반기계 분야와 반도체, 전자 같은 하이테크 분야로 산업군을 구분하고 있는데, 2020년에는 솔리드웍스 판매를 위한 마케팅과 영업력을 자동차와 의료기기 분야에서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과 학교 교육 분야에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솔리드웍스 2020의 주요 기능  ■ 도면화 모드 및 그래픽 가속을 지원하는 설계 기능 새로운 도면화 모드를 사용하여 대용량의 도면을 빠르게 열고 도면에 주석을 추가하고 편집할 수 있다. 수많은 시트, 설정 또는 많은 리소스를 필요로 하는 뷰가 포함된 최상위 어셈블리를 열고 도면을 손쉽게 수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콘셉트 설계부터 상세설계까지 완벽하게 통합된 협업 설계 환경 구축 엔빌로프 게시자(Envelope Publisher) 기능은 레이아웃 설계를 기반으로 완벽한 톱다운(Top-Down) 설계 방법론을 통해 협업 설계를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다. 솔리드웍스 트리하우스(Treehouse) 기능과 연계하여 상세한 제품 설계 전에 콘셉트를 미리 정의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설계 팀원들간의 원활한 협업을 지원한다. 특히, 설계 도중 콘셉트 레이아웃이 변경되었을 경우에 별도의 수작업으로 설계 변경 없이 자동으로 변경된 레이아웃이 반영되어 완벽한 설계 협업을 이룰 수 있다. ■ 솔리드웍스 PDM의 통합 범위 확장으로 모든 솔리드웍스 제품 데이터의 완벽한 관리 향상된 솔리드웍스 데이터 관리 시스템인 PDM의 통합 범위가 모든 솔리드웍스 제품(기구, 전장, PCB, 시각화 도구)으로 확장되었다. 데이터의 안전한 보관, 인덱싱 및 버전 관리를 비롯한 완전한 기구, 전장, 회로 설계 및 데이터 관리를 통합 환경에서 지원하여 회사 내 모든 부서의 긴밀한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11-01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2020' 공개...클라우드, 협업 기능 강화
다쏘시스템코리아가 10월 23일 르메르디앙서울에서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최신 버전인 ‘솔리드웍스 2020’ 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또 한 번의 진화’라는 주제로 내걸고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19’를 통해 600개 이상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솔리드웍스 2020의 새로운 기능과 솔리드웍스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들을 유저들과 공유했다. 김화정 다쏘시스템코리아 본부장은 솔리드웍스 2020이 새롭고 향상된 기능과 워크플로우를 통해 전 세계 6백만 명 이상의 솔리드웍스 사용자에게 컨셉 설계부터 제품 제조에 이르기까지 제품 개발의 전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빠른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사진> 김화정 다쏘시스템코리아 본부장 김화정 본부장은 “솔리드웍스 2020은 솔리드웍스 사용자 커뮤니티의 수천 가지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물이다"라며 "클라우드 환경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완벽하게 통합되어 있는 솔리드웍스 2020를 사용해 새로운 차원의 협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로써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동향과 비즈니스 요구에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솔리드웍스 2020은 수백 개의 기능들이 향상되어 솔리드웍스 유저들은 시스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폭넓은 선택권과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시스템 성능을 개선하고,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며 클라우드 환경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완벽하게 통합되어 데스크톱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까지 제품 개발 프로세스 범위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사진> 이승철 다쏘시스템코리아 기술대표   이승철 다쏘시스템코리아 기술대표는 “이번에 소개하는 솔리드웍스 2020과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3DEXPERIENCE.WORKS)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솔리드웍스와 통합해 솔리드웍스 사용자들이 다쏘시스템의 다양한 브랜드의 솔루션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전략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제 솔리드웍스(SOLIDWORKS)는 에노비아웍스(ENOVIAWORKS), 시뮬리아웍스(SIMULIAWORKS), 델미아웍스(DELMIAWORKS)를 함께 묶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디지털화된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컨셉 기획부터 제품 설계, 제조, 데이터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2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솔리드웍스 월드 2019’에서 발표된 바와 같이 모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은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전문적이고 강력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및 사용자 친화적인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제공된다. <사진> 지앙 파올로 바씨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CEO   지앙 파올로 바씨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CEO는 “솔리드웍스 2020의 업데이트는 솔리드웍스 포트폴리오에 강력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을 뿐 아니라 세계 유일의 디지털 경험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까지 그 범위를 확장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사용자들이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반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연결점을 구축했다. 오늘날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에 기업들이 새로운 개발, 혁신, 협력, 생산 방식을 모색할 수 있는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여 과거에 솔리드웍스가 윈도우즈 기반의 3D 캐드를 처음 선보여 3D 캐드의 대중화를 이루었던 것과 같이  솔리드웍스가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리드웍스 2020의 수많은 업데이트 기능 중에서 주요한 기능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도면화 모드 및 그래픽 가속을 지원하는 설계 기능 새로운 도면화 모드를 사용하여 대용량의 도면을 빠르게 열고 도면에 주석을 추가하고 편집할 수 있다. 수많은 시트, 설정 또는 많은 리소스를 필요로 하는 뷰가 포함된 최상위 어셈블리를 열고 도면을 손쉽게 수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 컨셉 설계부터 상세설계까지 완벽하게 통합된 협업 설계 환경 구축 엔빌로프 게시자(Envelope Publisher) 기능은 레이아웃 설계를 기반으로 완벽한 탑다운(Top-Down) 설계 방법론을 통해 협업 설계를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다.  ​솔리드웍스 트리하우스(Treehouse) 기능과 연계하여 상세한 제품 설계 전에 컨셉을 미리 정의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설계 팀원들간의 원활한 협업을 지원한다. 특히, 설계 도중 컨셉 레이아웃이 변경되었을 경우에 별도의 수작업으로 설계 변경 없이 자동으로 변경된 레이아웃이 반영되어 완벽한 설계 협업을 이룰 수 있다. 3. 솔리드웍스 PDM의 통합 범위 확장으로 모든 솔리드웍스 제품 데이터의 완벽한 관리 향상된 솔리드웍스 데이터 관리 시스템인 PDM의 통합 범위가 모든 솔리드웍스 제품(기구, 전장, PCB, 시각화 도구)으로 확장되었다. 데이터의 안전한 보관, 인덱싱 및 버전 관리를 비롯한 완전한 기구, 전장, 회로 설계 및 데이터 관리를 통합 환경에서 지원하여 회사 내 모든 부서의 긴밀한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기업의 모든 구성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협업 환경을 제공하고 모든 정보를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회사 내외부 이해관계자 간의 데이터 공유, 빠른 검색을 통한 데이터의 재활용, CAD 없이도 2D/3D 데이터의 시각화, 업무 및 리소스 관리, 지적재산 관리 등 기존의 업무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2020의 특징과 전략에 대한 소개 외에도 솔리드웍스 혁신 사례로 2개의 스타트업을 소개했다. 윤영섭 와이닷츠 대표는 자시가 개발 중인 치매예방 로봇 '피오(PIO)'를 어떻게 솔리드웍스로 디자인해서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김지효 도구공간 대표도 자사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로봇 'D-Bot Light' 같은 제품이 어떻게 솔리드웍스를 이용해 디자인되고 제작되어 활용되고 있는지 소개했다. <사진> 윤영섭 와이닷츠 대표 <사진> 공간도구 김지효 대표   한편 해마다 솔리드웍스의 새로운 기능과 유저들 간의 네트워킹에 힘써 온 '솔리드웍스 월드' 2019년을 마지막으로 2020년부터 '3D익스피리언스 월드'라는 이름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솔리드웍스 2020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드앤그래픽스 2019년 11월호 참조 바람
작성일 : 2019-10-23
[포커스] 솔리드웍스 2019 공식 출시… 디지털 제품 개발의 혁신과 유연성 강화
  다쏘시스템코리아가 10월 25일 서울JW메리어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사의 차세대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 2019(Solidworks 2019)’ 출시를 알렸다. 또한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기반의 에코시스템 구축과 보다 확장된 기능과 협업 환경 구현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그리고 VR/AR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솔리드웍스 XR 등 다쏘시스템의 새로운 비전과 제품 전략을 제시했다.   ■ 박경수 기자 향상된 설계 유연성을 지원하는 ‘대규모 설계 검토’ 기능 구현   새로운 기능으로 무장한 솔리드웍스 2019는 혁신적인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위한 제품 개발 및 생산 고도화를 지원하고, 더욱 강력해진 솔리드웍스 통합 솔루션을 통해 혁신적인 설계 및 고난도 문제 해결, 향상된 설계 유연성을 지원하는 ‘대규모 설계 검토’ 기능 구현 등 대용량 3D 데이터를 보다 원활하게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솔리드웍스 글로벌 CEO 지앙 파올로 바씨는 ▲솔리드웍스 에코시스템 ▲혁신과 산업혁명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최신 버전인 ‘솔리드웍스 2019’ ▲클라우드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라는 4가지 주제로 설명했다. ▲ 솔리드웍스 2019의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하는 솔리드웍스 CEO 지앙 파올로 바씨 그는 “이번 솔리드웍스의 최신 업데이트는 솔리드웍스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토대로 개선 및 혁신이 이루어졌는데, 사용성, 품질 및 생산성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솔리드웍스를 발전시켜 완벽한 설계 플랫폼을 지원하게 됐다”며 “디자인 성능, 세부 기능, 혁신, VR 및 AR의 강력한 스토리텔링 기능을 중요시하는 설계자 및 엔지니어는 가상 공간 내에서 실제처럼 제품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 데스크톱 버전의 솔리드웍스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는 물론, 대규모 모델링 및 어셈블리 작업을 위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버전업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솔리드웍스 2019의 또 다른 주요 내용은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생성된 CAD 데이터를 직접 게시할 수 있는 솔리드웍스 XR(SOLIDWORKS Extended Reality) 전략 추구다. 솔리드웍스에서 설계한 CAD 형상 정보뿐만 아니라, 추가로 생성된 조명, 카메라, 재질, 데칼 및 모션 스터디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를 게시하여 VR, AR 및 웹 뷰어 경험을 제공한다. 오늘날 점점 더 접근성이 쉬워진 몰입형 디바이스들이 기술 및 인터랙티브 환경을 발전시킴에 따라 솔리드웍스 XR을 제품 개발의 모든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내외부 설계 협업을 개선하고 사용자에게 실제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하여 제품 개발 과정 전반에 걸친 디자인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다. ▲ 차세대 3D 설계·엔지니어링 솔루션 ‘솔리드웍스 2019’ 주요 특징 VR/AR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솔리드웍스XR 전략   다쏘시스템코리아에서 테크니컬 매니저를 맡고 있는 이승철 팀장은 솔리드웍스 2019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기존 제품에 비해 500여 가지 이상의 기능들이 향상됐다. 특히 대형 모델링 성능 개선과 그래픽 퍼포먼스 향상에 초점을 맞췄고, 데스크톱과 클라우드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쏘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솔리드웍스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 솔리드웍스 사용자들도 이제 다쏘시스템이 보유한 다양하고 강력한 브랜드의 솔루션을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에서 통합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회사의 성장에 따라 시스템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 SOLIDWORKS 2019 주요 업데이트에 대해 설명한 다쏘시스템코리아 이승철 팀장 특히 3D 데이터를 토대로 기업의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소셜 콜라보레이션 서비스 및 클라우드 3D CAD인 엑스디자인(xDesign), 아바쿠스(Abaqus) 솔버를 사용하여 고급 비선형 해석을 지원하는 ‘스트럭처럴 시뮬레이션 엔지니어(Structural Simulation Engineer)’,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인 ‘클라우드 PLM 서비스’ 등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고객의 선택권을 더욱 넓히게 되었다. 한편 ‘솔리드웍스를 이용한 종이접기 구조의 설계’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서울대학교 조규진 교수는 "예전에는 설계를 위한 제도 기술이 하나의 기술 요소로 필요했지만 이제는 아이디어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솔리드웍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형태의 3D 모델을 쉽게 구현해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솔리드웍스 활용 사례에 대해 강연한 서울대학교 조규진 교수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 외에도 다쏘시스템코리아는 파트너사와 함께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18’을 개최하고 ▲클라우드 환경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솔리드웍스 - 설계 검증 ▲데이터 관리와 MBE 3개 트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솔리드웍스와 3D 익스피리언스, MBE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했다.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교육 프로그램 확대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는 ‘엔지니어링의 여정’을 주제로 미국과 중국,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조영빈 대표는 “끊임없이 배우고 교육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문화와 사회 문화가 기반이 되어 산업에 필요한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솔리드웍스가 사람들의 생각을 현실화하고, 현실화한 것이 하나의 비즈니스가 되고, 그 비즈니스가 사회를 더 건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선순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를 통해 젊은 혁신가들을 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 있던 솔리드웍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솔리드웍스 엔터프러너(Entrepreneur)’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지금은 더 많은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MIT 주도 하에 전 세계적으로 최신 기술과 디지털 제조를 전파하는 팹랩(FABLAB)의 공식 CAD 파트너로 지정되어 있어 솔리드웍스를 통해 누구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에서도 29개의 팹랩이 존재하며 상업용 및 교육용 솔리드웍스 사용권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이노베이션팹랩(Seoul Innovation FABLAB)’에서는 솔리드웍스를 무료로 지원받아 이 시설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솔리드웍스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앱스 포 키즈(Apps for Kids)’로부터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도 교육용 솔리드웍스를 학습하고 있고, 취직 후 실무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은퇴나 이직 시에도 사설 교육기관에서 솔리드웍스 교육을 이수함으로써 다음 도전을 준비할 수 있어 엔지니어의 여정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다쏘시스템이 파트너사와 함께 진행한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18' 행사장 모습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12-05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2019 출시와 함께 에코시스템, 클라우드 강조
다쏘시스템코리아가 10월 25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솔리드웍스 글로벌 CEO인 지앙 파올로 바씨를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SOLIDWORKS)의 최신 버전인 ‘솔리드웍스 2019’를 공개했다. 또한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를 기반으로 한 에코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보다 확장된 기능과 협업 환경을 구현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의 ‘3DEXPERIENCE Platform’, VR과 AR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솔리드웍스XR 등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새로운 기능으로 무장한 솔리드웍스 2019는 최신 솔리드웍스 업데이트로 혁신적 개발자들을 위한 제품 개발 및 생산 고도화를 지원하고, 더욱 강력해진 솔리드웍스 통합 솔루션을 통한 혁신적인 설계 및 고난도 문제 해결, 향상된 설계 유연성을 지원하는 ‘대규모 설계 검토’ 기능 구현 등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사장은 새로운 솔리드웍스 출시를 소개하면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조영빈 사장은 "​배움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교육을 위한 배움의 중심에 솔리드웍스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솔리드웍스는 새로운 젊은 혁신가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기존에 있던 솔리드웍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솔리드웍스 엔터프러너(Entrepreneur)’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현재 더 많은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 MIT 주도하에 전 세계적으로 최신 기술과 디지털 제조를 전파하는 FABLAB의 공식 CAD 파트너로 지정되어 있어, 솔리드웍스를 통해 누구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29개의 FABLAB이 존재하며 상업용 및 교육용 솔리드웍스 사용권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이노베이션팹랩 (Seoul Innovation FABLAB)’에서도 솔리드웍스를 무료로 지원받아 이 시설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솔리드웍스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앱스 포 키즈 (Apps for Kids)’부터 시작하여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교육용 솔리드웍스를 학습, 취직 후 실무에 활용, 은퇴 또는 이직 시 사설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여 다음 도전을 준비할 수 있어 엔지니어의 여정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솔리드웍스 CEO인 지앙 파올로 바씨는 에코시스템, 솔리드웍스의 비전, 새로워진 솔리드웍스 2019 등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과거 르네상스 시대처럼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의 변화와 발전에 중심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솔리드웍스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물론 많은 스타트업과 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기존 데스크탑 버전의 솔리드웍스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는 물론 대규모 모델링 및 어셈블리 작업을 위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버전업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솔리드웍스 2019의 또 다른 주요 내용은 애플리케이션 내 생성된 CAD 데이터를 직접 게시할 수 있는 솔리드웍스 XR(SOLIDWORKS Extended Reality) 전략 추구이다. 솔리드웍스에서 설계한 CAD 형상 정보뿐만 아니라, 추가로 생성된 조명, 카메라, 재질, 데칼 및 모션 스터디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를 게시하여 VR, AR 및 웹 뷰어 경험을 제공한다. 오늘날 점점 더 접근성이 쉬워진 몰입형 디바이스들이 기술 및 인터랙티브 환경을 발전시킴에 따라 솔리드웍스 XR을 제품 개발 모든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내외부 설계 협업을 개선하고 사용자에게 실제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하여 제품 개발 과정 전반에 걸친 디자인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에서 테크니털 매니저를 맡고 있는 이승철 팀장은 솔리드웍스 2019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기존 제품에 비해 500여 가지 이상의 기능들이 향상됐다"며 "특히 대형 모델링 성능 개선과 그래픽 퍼포먼스 향상에 초점을 맞췄고, 데스크탑과 클라우드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솔리드웍스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 솔리드웍스 사용자들도 이제 다쏘시스템이 보유한 다양하고 강력한 브랜드의 솔루션을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에서 통합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회사의 성장에 따라 시스템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3D 데이터를 토대로 기업의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소셜 콜라보레이션 서비스 및 클라우드 3D CAD인 ‘엑스디자인(xDesign)’, Abaqus 솔버를 사용하여 고급 비선형 해석을 지원하는 ‘스트럭처럴 시뮬레이션 엔지니어(Structural Simulation Engineer)’,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인 ‘클라우드 PLM 서비스’ 등을 포함한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고객의 선택권을 더욱 확대하게 되어 고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솔리드웍스 활용 사례로 종이접기를 활용한 로봇 제작을 소개한 서울대학교 조규진 교수는 "예전에는 설계를 위한 제도 기술이 하나의 기술 요소로 필요했지만 이제는 아이디어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솔리드웍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형태의 3D 모델을 쉽게 구현해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자간담회 외에도 다쏘시스템코리아는 파트너사와 함께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18'을 개최하고 ▲3DEXPERIENCE Platform on Cloud ▲SOLIDWORKS - 설계 검증 ▲데이터 관리와 MBE 3개 트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솔리드웍스와 3DEXPERIENCE, MBE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했다.
작성일 : 2018-10-25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2015 출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의 통합 강화로 설계 문제 해결 다쏘시스템(www.3ds.com)이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최신 버전인 ‘솔리드웍스 2015(SOLIDWORKS 2015)’를 발표했다. 솔리드웍스 2015는 생산성 향상,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및 운영 비용 감소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클라우드 액세스 기능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15를 오는 10월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 7개 도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윤초희 기자 ych@cadgraphics.co.kr 새롭게 출시된 솔리드웍스 2015는 3D 설계, 시뮬레이션, 전기 설계, 제품 데이터 관리 및 기술적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직관적이고 통합적인 3D 개발 환경을 갖추었다. 새로운 협업 공유 기능으로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클라우드 기반 기능에 액세스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는 이를 활용해 설계 주기를 단축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버트랑 시콧(Bertrand Sicot) CEO는 “다쏘시스템은 사용자들의 요구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면서 “솔리드웍스 2015의 새로운 기능 중 90% 이상이 사용자들의 직접적인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솔리드웍스 2015 포트폴리오 개선 사항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솔리드웍스 2015는 생산성 향상,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운용 비용 절감, 설계 문제 해결이라는 4가지 관점에서 다양한 기능들이 개선되었다. ■ 생산성 향상 : 생성 단계를 줄여주는 새로운 기능들로 모델링이 아닌 디자인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사용자들이 빠르게 의사결정을 하고 디자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어 중요한 데이터를 보다 명확하게 볼 수 있다. ■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상에서 소셜 협업과 온라인 데이터 관리 툴에 쉽게 액세스하고 솔리드웍스 트리하우스(Tree house)를 활용하면 시각적으로 어셈블리를 생성하는 톱다운(Top-down) 방식을 지원해 설계 프로젝트 시작부터 제품 구조 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 운영 비용 절감 : 솔리드웍스 MBD를 통해 3D 상에서 제품과 제조 정보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설계팀과 제조팀이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 또한 솔리드웍스인스펙션으로 검사 문서를 작성하는 프로세스가 단순화되어 품질 관리를 위한 생산 부품 기준 데이터 설정 및 비교가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이로써 전반적인 운영 비용이 절감된다. ■ 설계 난제 해결 : 임의의 3D 곡면 모델을 자동으로 평면상에 전개한 형상을 확보하는 복합 곡률을 이용해 원단을 가공하여 제작하는 의류, 신발, 조선산업에서 제조 가능성을 높여준다. 정교한 건설 기계 및 자동화된 롤러 체인을 갖춘 동작 도구 개발로 운영 및 사용성을 보장한다. 솔리드웍스 2015의 주요 기능 솔리드웍스 MBD(모델 기반 정의)를 통해 도면 없이 제품 세부 정보를 표현할 수 있고 솔리드웍스 인스펙션(SOLIDWORKS Inspection)으로 도면 검사 및 보고서 자동화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하위 제조관련 업무 속도가 향상되고 설계와 제조 사이의 격차가 해소된다. 또한 더 빨라진 부품 패턴하기 기능과 도면 시트 내 정보 주석 자동화로 도면 뷰를 더욱 빠르게 검색할 수 있고 모델링, 해석 및 렌더링 기능으로 설계 개선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주요 기능들을 바탕으로 솔리드웍스 2015는 3D 설계 후 다시 2D 도면을 만들어야 하는 실무에서의 난제를 해결하고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 등 여러 가지 생산성 향상을 가져다 준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4-10-02
CAD&Graphics 2008년 11월호 목차
Part 1. 그린 에너지 산업의 현황 및 전망 Part 2. 관련 업계·학계 전문가 인터뷰 Part 2. 오토데스크코리아 이성우 부장 / 수원대학교 이찬 교수 / 한국MSC소프트웨어 유승환 과장, 이혁재 과장 Part 3. 그린 에너지 산업의 CAD 및 CAE 활용 사례 Part 2. ANSYS를 통한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시스템 해석 / 효성의 3D CAD 활용 사례 Part 2. PLM을 통한 환경 규제 준수 사례     26 거침없이 신입 17 / 꼬젯     28 이진욱의 CAE와 함께 하는 세상 / 이진욱 긍정의 힘 36 PLM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 마당 / 조형식 지식의 함정: 논리적 오류(Fallacy)     90 News 100 New Products 102 New Books     50 세계 최대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올림픽2008' 서울디자인올림픽2008, 21일간의 디자인 여행을 떠나다 54 델켐, 2008 아시안 테크니컬 서밋 개최 경제 불황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는 델켐의 저력 확인 59 알테어엔지니어링코리아 하이퍼웍스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개최 제조 기업 혁신을 위한 통합 CAE 환경 제공 66 솔리드웍스,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08 개최 고객 중심의 솔리드웍스 2009 출시… 250여개의 개선 기능 선보여 68 시뮬리아코리아, 시뮬리아 지역 유저 미팅 개최 아바쿠스, 카티아 CAE, 인지니어스 제품군 동시 참여… 시뮬리아의 비전 제시 70 인터그래프코리아, 인터그래프 코리아 2008 개최 스마트플랜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업데이트 및 해외 성공사례 소개 72 다양한 형식의 디자인적 상상력 펼친 KT디자인페스티벌 세상을 즐겁게 하는 디자인의 향연 73 펑션베이, 리커다인 유저 컨퍼런스 2008 개최 통합 해석 및 해석 환경 커스터마이징 제공… 글로벌 CAE 시장에서 위상 강화 노력     74 RP시장 동향과 신제품 소개 세계 RP 시장 11억 달러로 성장… 친환경, 자동화, 데스크탑 신제품 쏟아진다 82 HP/델/삼성/소니, 노트북 신제품 출시 끊임없는 변신, 노트북 PC의 화려한 외출을 주목하라     81 서드웨이브시스템즈 조 밀러 아시아 세일즈 담당 이사 절삭 가공 최적화 솔루션, 어드벤트에지로 한국 제조 시장 본격 공략 136 그레이트스타 소프트웨어 량 하이샤 부사장 오토캐드 호환 제품 지스타캐드로 한국 시장 공략     46 캐드앤그래픽스 C&G TV, 이슈/피플 코너 방송 3차원 캐드와 해석프로그램의 폭넓은 활용 및 조선산업과 IT의 융합 소개     118 즐겨라, 미쳐라, 끝장봐라 / 윤세진 난 오늘도 외출을 꿈꾼다     84 세계 CAD 시장 트렌드 CAD 시장 성장률 둔화 속에서도 매출 증대 예상     86 매쓰캐드와 프로엔지니어 공급업체, BSTC코리아 공학계산을 위한 매쓰캐드와 PTC 제품군 통합으로 영역 확장 88 3D 스캐닝 전문업체, 위프코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국내 3D 스캐닝 분야의 터전을 닦다     60 종합부품제조사, 대성전기 적극적인 R&D 투자와 고품질 설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 62 자동차부품금형 전문업체, 우진하이텍 카티아를 통한 금형설계 라인 구축과 5축 가공으로 경쟁력 강화 64 종합 광학 기술 솔루션 업체, 파워옵틱스 프로엔지니어와 윈칠로 제품 설계부터 데이터 관리까지 전체 작업환경 개선     104 '품목중심' 데이터 관리 솔루션 SolidWorks Enterprise PDM 2009  105 사용자 중심의 3D CAD SolidWorks 2009  106 AutoCAD Mechanical 전용 KS 라이브러리 SBCK KS LIBRARY 2009  109 Perceived Quality 검토를 위한 공차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aesthetica 3.0  112 입자거동 전용 시뮬레이션 툴 EDEM Software  114 주조해석을 위한 최고의 유한요소해석 소프트웨어 ProCAST     42 AMD 스트림 컴퓨팅용 보드 AMD FireStream 9250 44 4단 외장형 스토리지 Turret 48 3차원 광대역 스캐너 RIEGL VZ-400     194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140 그림아이의 AutoCAD 팁&트릭(2) / 맹영완 플롯 스탬프 대체하기     157 OpenGL을 이용한 CAD와 3D Graphics 원리(2) / 심원일 형상에 현실감 더하기     137 스케치업의 건축/인테리어 실무 활용(3) / 정우식 스케치업의 다양한 기능들     151 3ds Max 2009 신기능 소개(6) / 조영락 FBX & OBJ     148 자동차 디지털 디자이너의 역할(1) / 방영찬 자동차 디자인과 CAS의 성장 과정     154 캐드와 맥스 사용자를 위한 Mac 체험기(2) / 조영락 Mac Pro에서 캐드와 맥스 테스트하기     162 쉽게 배우고 크게 활용하는 인벤터 서드파티 / 이정은 PowerINVENTOR의 소개와 활용 166 프로엔지니어 모듈의 소개 및 활용 / 장대훈 프레임 설계 효율 향상을 위한 EFX 모듈 170 CATIA V5 마스터 하기(4) / 천병철 3차원 솔리드 형상 만들고 수정하기     188 PowerSHAPE 및 ArtCAM 따라하기 / 최고나 헬멧 모델링 Ⅱ     174 Femap을 이용한 해석 사례(1) / 조영걸 Femap 개요 및 V10 소개 178 제품 생산성 향상을 위한 EASA의 활용 / 피엔에스 농업 제품 기업 몬산토의 애플리케이션 구축 사례 180 Ansys Workbench를 이용한 해석 성공사례 / 서옥석 랜덤진동에 대한 피로 분석 183 ADINA를 이용한 유한요소해석(3) / 한혁섭 초탄성 해석     144 3D 데이터 활용을 통한 제조산업 혁신(2) / 임형상 경량 3D 데이터 활용의 동향  
작성일 : 2008-10-29
솔리드웍스,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08 개최
솔리드웍스,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08 개최고객 중심의 솔리드웍스 2009 출시… 250여개의 개선 기능 선보여 솔리드웍스코리아(http://www.solidworks.co.kr)는 지난 9월 2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08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솔리드웍스 2009를 비롯한 다양한 솔루션의 릴리즈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 자리를 시작으로 9월 24일부터 10월 17일까지 부산, 대구, 대전, 안산 등 전국에서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08이 개최되었다. ■ 김 윤 정 기자 kyj@cadgraphics.co.kr 1. 솔리드웍스코리아 성장세 호조솔리드웍스코리아 이영권 지사장은 "솔리드웍스코리아는 최근 어려운 속에서도 성장을 하고 있다. 연초 아시아에서 받은 목표는 35%였으나 개인적으로는 100% 성장을 목표로 했다. 이에는 못미치지만 배에 가깝게 성장하고 있다. 주력해온 교육분야에도 40여개 신규 학교를 확보하는 등 1000여개의 라이센스를 추가 제공,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면서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굉장히 많은 성능 향상이 있었다. 기능보다는 안정성과 성능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솔리드웍스 AP 담당 부사장 베드 나라얀은 "솔리드웍스에게 있어서 한국시장은 중국/인도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신속하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최근 윈백으로 SEMES(세메스)에 120여 카피에 달하는 대규모 라이센스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STX엔진, 현대중공업, 한화 등 자동차, 중공업 등 많은 고객사를 추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히다치, 파나소닉, 올림푸스, 산요 등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다쏘시스템 안에서 솔리드웍스를 비롯한 6개 브랜드가 통합되어 모든 경험/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솔리드웍스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능'과 '안정성'에 기반을 둔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 파일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08-10-28
솔리드웍스,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08-고객 중심의 솔리드웍스 2009 출시… 250여개의 개선 기능 선보여
솔리드웍스,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08 고객 중심의 솔리드웍스 2009 출시… 250여개의 개선 기능 선보여 솔리드웍스코리아(http://www.solidworks.co.kr)는 지난 9월 2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08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솔리드웍스 2009를 비롯한 다양한 솔루션의 릴리즈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 자리를 시작으로 9월 24일부터 10월 17일까지 부산, 대구, 대전, 안산 등 전국 13개 도시에서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08이 개최되었다. ■ 김 윤 정 기자 kyj@cadgraphics.co.kr 솔리드웍스코리아 성장세 호조 솔리드웍스코리아 이영권 지사장은 "솔리드웍스코리아는 최근 어려운 속에서도 성장을 하고 있다. 연초 아시아에서 받은 목표는 35%였으나 개인적으로는 100% 성장을 목표로 했다. 이에는 못미치지만 배에 가깝게 성장하고 있다. 주력해온 교육분야에도 40여개 신규 학교를 확보하는 등 1000여개의 라이센스를 추가 제공,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면서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굉장히 많은성능 향상이 있었다. 기능보다는 안정성과 성능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 파일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08-10-27